모니카 임신 후 스타일 변화. 카리스마에서 캐주얼한 모습으로 스우파 모니카

 

모니카가 최근 나들이 사진을 공개하였습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프라우드먼 리더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댄서 모니카. 지난해 12월 본인의 SNS를 통해 임신과 결혼 소식을 함께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는데요. 이후 4개월 만인 5월 18일, 짧은 단발머리와 민낯, 안경을 매치한 편안한 ‘꾸민 듯 안 꾸민 듯(꾸안꾸)’ 스타일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

 

머리스타일을 무릎까지 내려오던 긴 머리를 과감히 자르고, 턱선 위로 오는 단발 스타일로 변신했습니다. 전보다 가벼워진 헤어는 활동적이면서도 귀여운 이미지가 느껴지네요. 포토 촬영 한 컷 없이 ‘노메이크업’ 얼굴에 안경을 쓴 모습은,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사뭇 다른 부드러운 분위기를 선사했습니다. 또 오버사이즈 셔츠, 루즈핏 팬츠와 스니커즈 등 편안한 캐주얼 웨어를 선택해 ‘예비 엄마’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보여주었습니다 가벼운 면 소재, 파스텔 블루·피치 컬러 등 부드러운 색감을 활용해 더욱 사랑스러운 무드를 자아냈습니다. 

 

 

모니카는 지난해 12월 결혼소식과 함께 임신소식을 알리며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는데요, 이번에 카리스마있는 모습을 탈피하고 캐주얼한 모습으로 사진을 게시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